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험한 여자 (문단 편집) === 윤도희네 가족 === 윤도희([[김보연]]): 강주혁의 내연녀. 동민과 소라의 친어머니. 25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강주혁의 두집살림이 들통나 강동민을 빼앗겼지만, 그 후 강소라를 낳아 기른다. 아버지를 되찾고 싶어하는 소라를 위해 강주혁과 재회하며 신여사와 갈등을 빚는다. 소라가 흉금을 터놓고 대화하며 가끔 함께 계략도 꾸미는 상대...이지만 현재는 청출어람(?) 최이사에게 강소라가 자신과 최이사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밝혀 최이사의 배신을 유도하고, 마침내 강유라일가의 집을 빼앗고 강주혁과 재혼하지만, 강소라가 최이사 딸임을 안 강주혁이 배신감을 느껴 다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간암으로 사망 플래그가 선 상태로, 뇌졸중으로 쓰러진 강회장과 가족들에게 용서를 빈다. 그리고 강동민과 이서주를 결혼시키기 위해 벼랑 끝 전술을 펼치다(?) 결국 스스로 수술을 거부하고 사망한다. 강소라([[황보라]]): 이 드라마의 모든 소용돌이의 원흉이자 [[진 주인공]]. 편모가정에서 자라나 아버지를 되찾고 싶다는 열망에 시로잡혀 처음에는 아버지의 장남인 강동준에게 접근했다가 동준이 사고로 죽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후 진송그룹에 회장 비서로 입사하여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의 곁에 머물게 되나, 본처의 친딸인 강유라를 질투하여 여러 사건으로 강유라를 모함한다. 결국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가족을 이루게 되나 자신의 친아버지가 최이사임을 알고 경악한다. 그 이후 아버지고 어머니고 없으며 제멋대로 [[패드립]]을 치고 다닌다. 김지원 본부장을 향한 [[얀데레]]연기가 압권. 마지막에는 최이사의 희생, 윤도희의 죽음과 함께 그토록 원하던 부모의 정이란 것을 느끼고 모든 원한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강소라 입장에서는 앞의 여러 아침드라마들과 달리 모두 함께 하하호호하는 결말이 아니라 다소 음울한 결말이기 때문에 상당한 여운을 남긴다. 단독으로 장식한 엔딩컷은 미묘한 표정이 압권이다. ~~역시 진 주인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